요즘 침 맞으러 다니는 #서울한의원
침 맞고 나오면 맛있는 냄새가 나서 언젠가 한번 가야지 했는데 와이프가 마라탕 먹고 싶다해서 다녀왔다
위치가 애매한 것같아서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비가 쏟아지는 날이었음에도, 2자리 빼고 다 찼었다.
재료들은 위생상 가려놓고 손님들이 올때마다 열어주고 있었다.
재료 고르고 소고기 추가, 꼬치류는 무게가 아닌 갯수로 계산함
추가로 꿔바로우도 시킴, 처음 먹을 때 식초향이 강하게 올라와서 켁켁거렸는데 맛은 평범한 꿔바로우 맛이었음
전체적으로 적당한 가격에 맛있었다.
마라탕 인기가 전보다는 시들해졌지만 그래도 2군에 살면 한번쯤 가볼만한 식당인 것 같다.
위치는 칸타빌 안푸 뒤쪽, 더 에스텔라 옆 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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