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반미라고하면,
요렇게 바게트 빵 사이에 채소랑, 고기를 넣은 음식을 떠올리겠지만, 베트남에서 빵은 다 반미라고한다.
베트남도 밥이 주식이긴하지만 프랑스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바게트 빵도 식사로 많이 먹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바게트를 파는 곳을 많이 볼 수 있는데, Big C에 파는 바게트가 저렴한 가격에 크기도 어마어마하고 맛있어서 한 번 올려본다.
예전에 신서유기에 규현씨가 Big C에 장보러가서 그 어마어마한 크기에 놀래 한번사오기도 했었다.
원래 제일 가장 싸이즈 29cm 에 3,900동(VND) 사먹는데, 마침 사러간 날에 다 팔려서 중간 사이즈로 사옴.
중간 사이즈가 이만하고 제일 큰 사이즈는 진짜 크다.
30cm 이상 될 것 같은데 가격은 5,900 동(VND), 한화로 300원 정도이다.
아이폰 11 길이가 15cm 정도 되는데, 45cm는 될 듯....
제일 작은 사이즈는 더 바삭(?)하고 맛있었는데 이건 아무래도 크다보니까 밀가루 맛이 많이 나서 제일 작은사이즈보다는 별로였지만 그래도 가성비 최고 음식 중 하나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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