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re the one festival 1일차 후기

호치민 시, 투득 시에서 지난 금토일 3일간 열렸던 We are the one festival.

가수 라인업보고 와이프랑 1일차 금요일 저녁에 폴킴만 보러가기로하고 금요일 저녁 7시반쯤 행사장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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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위치를 찾기 귀찮아서 근처 인민위원회에서 내렸는데, 그랩에서혹시 행사가 취소된건가 아닐까 걱정했을 정도로 조용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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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이나 뭐 음식파는 곳이 많을 걸 기대했지만

 

 

 

 

뭐가 많이 없었다... 행사장 밖에는 베트남 길거리 음식파는 상인들이 좀 있었지만 행사장안에는 $BROSBBQ 와 베트남 간식 파는 곳 1개 그리고 행사주관사로보이는 #BERRYSTORE 부스만 보였고 음식은 닭강정, 떡볶이, 김밥, 비빔밥 그 정도였다.

BROS BBQ 부스에서 사먹은 18만동짜리 닭강정, 양도많고 맛도 괜찮았음

베트남 간식파는 부스에서 앉아서 봤던 무대

저녁 7시 반부터 8시 반까지는 무대앞에 한산했다. 가수들도 양국에서 유명한 가수는 아니었고, 그래도 노래는 한번씩 다 들어봤던 노래들

#Trang 의 #Ngatukhongden 그리고 부모님세대의 한국가수분들 두 분도 오셨는데 #까만안경원곡 이 본인노래라하시면서 #이규석 가수분이 #울음 부르셨는데 까만안경이랑 다른 부분 거의 없었다. 여기까지는 음식먹으면서 노래 따라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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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지만 나가면 항상 신나는 우리와이프

이제 좀 유명한 가수들와서 무대 가까이 가서 #폴킴 기다리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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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수분들은 #하진 #주대건 씨가 왔는데, 라인업에서 이름만 봤을 때 누군가 했지만, 하진님은 스카이캐슬 OST #Wealllie 부르신 분이셨고, 주대건님은 진짜 모르겠지만 노래 정말 잘하시는 분이셨음 9년차라고 이제는 꼭 유명해지셔야한다고헀는데 잘되셨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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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가수분들은 #lyly #Thinhsuy #Madihu 이렇게 3분이 공연하셨는데 다 유튜브에서 자주 들어본 노래들이었다. 3 ~ 5곡씩 불렀는데 처음 들어보는 노래들도 다 좋아서 집에와서 찾아보고 또 들었음

이분들이 오히려 베트남내 인지도도 높고해서 마지막 무대로 섰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관객들 호응도 좋고 노래들도 좋았다.

Madihu - #Vianhdaucobiet

Thinh suy - #Tinylove #motdem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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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폴킴,

역시 반응이 제일 좋았고, 행사를 끌어가는 멘트나 무대매너? 이런게 가장 좋았다.

첫곡 #커피한잔할래요 로 시작해서 최근 이슈였던 더글로리OST #너는기억한다 마지막 #모든날모든순간 이렇게 3곡 부르고 중간에 잠깐 #너를만나 부르셨는데 이 날 전체적인 잔잔하고 Chill 한 컨셉에 마무리로 좋았던 무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