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린이의 머슬백 아이언 사용후기 (나이키 블레이드 포지드 아이언)
우연히 보고 마음을 빼앗아간 나이키 블레이드 포지드 아이언 타이거 우즈가 썼고, 이제 골프클럽을 생산하지 않는 나이키의 첫 아이언이라는 희소성, 반짝거리면서 나이키 로고 하나만 달려있는 단순하지만 아름다운 디자인에 그냥 꽂혀버렸다. 바로 이베이통해서 알아보다가,일본옥션에서 약 38만원에 구입해서 DHL을통해 베트남에서 받았다 봐도봐도 예쁘다 딱 골프공 하나 사이즈 이제 퍼터 웻지빼고는 다 나이키로 맞췄다 퍼터는 지금거 계속쓰면서 웻지 찾아봐야지 그 전에 사용중이던 이네시스 500 아이언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얇고 작다 아직 백돌이인 내가 쳐봤을 때 이네시스와 비교해서 관용성 부분에서는 큰 차이를 못느끼겠고, 머슬백이라고해서 어렵거나 그런건 아닌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는 손맛? 그것도 잘 모르겠다 ..
골프일지
2022. 2. 26.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