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Big C 바게트 (반미)
한국에서 반미라고하면, 요렇게 바게트 빵 사이에 채소랑, 고기를 넣은 음식을 떠올리겠지만, 베트남에서 빵은 다 반미라고한다. 베트남도 밥이 주식이긴하지만 프랑스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바게트 빵도 식사로 많이 먹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바게트를 파는 곳을 많이 볼 수 있는데, Big C에 파는 바게트가 저렴한 가격에 크기도 어마어마하고 맛있어서 한 번 올려본다. 예전에 신서유기에 규현씨가 Big C에 장보러가서 그 어마어마한 크기에 놀래 한번사오기도 했었다. 원래 제일 가장 싸이즈 29cm 에 3,900동(VND) 사먹는데, 마침 사러간 날에 다 팔려서 중간 사이즈로 사옴. 중간 사이즈가 이만하고 제일 큰 사이즈는 진짜 크다. 30cm 이상 될 것 같은데 가격은 5,900 동(VND), 한화로 300..
호치민 식도락/음식
2020. 5. 18. 23:44